<LG디스플레이 구미 공장 전경 (사진=LG디스플레이)>
당초 LG디스플레이는 연내 플렉시블 OLED 설비 투자 가능성이 불투명했다. 핵심 공정 장비인 유기물 증착 장비를 일본 도키에서 공급받았는데 삼성디스플레이가 대규모로 투자하면서 앞으로 약 3년 동안 물량을 선점, 장비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아우디 혁신 프로젝트 담당 매니저는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쇄전자박람회(LOPEC 2016)에서 올해 OLED 조명을 장착한 일반 소비자용 자동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사진=LOPEC)>
<LG디스플레이는 지난 3월 13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린 `조명 및 건축 박람회 2016 (Light + Building 2016)`에 참가해 미래형 OLED 조명 제품과 기술을 선였다. 관람객이 플렉시블 OLED 조명 구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