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슬기 기자] LG전자의 '시그니처 올레드(OLED) TV W'가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의 평가에서 약 한 달 만에 최고점을 또 경신했다.
15일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이 매체는 TV 평가 부문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사상 최고점인 89점을 매겼다. 기존 1위는 88점을 받은 65·55인치 LG 울트라 올레드 TV(OLED 65C7P·55C7P)였다.
앞서 LG 올레드 TV는 지난해 컨슈머리포트에서 최고점을 세 번 경신한 바 있다. 지난해 6월 55인치 LG 울트라 올레드 TV(OLED55E6P)가 84점, 10월 65인치 LG 울트라 올레드 TV(OLED65E6P)가 85점, 11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OLED65G6P)가 86점으로 당시 최고 기록을 써내려 갔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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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이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를 소개하고 있다. |
<출처 : 디지털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