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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매년 10배 고성장…2016년 1000만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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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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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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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이 2014년까지 매년 10배가량 성장하며, 2016년에는 연간 판매량이 1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의 최신 세계 TV시장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선을 보인 OLED TV가 2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추산됐다.
판매량은 2013년에는 25만대, 2014년에는 225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또 2015년에는 500만대로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TV(259만대)를 앞지르고, 2016년에는 1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관측됐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지난해 전체 TV 판매량의 83%를 차지했던 LCD(LED 백라이트 포함) TV의 비중은 2015년 97%까지 높아지고, PDP TV 점유율은 7%에서 1%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였던 브라운관(CRT) TV 비중 역시 2015년에는 1% 이하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체 TV시장은 올해 2억4513만대에서 2016년에는 2억8039만대까지 커질 것으로 디스플레이서치는 내다봤다.
디지털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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