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TV 시장인 유럽을 공략한다.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 부회장)는 24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 소피텔 호텔에서 '유럽 올레드 데이(Europe OLED176 Day)' 행사를 개최하고 OLED TV 사업 전략과 미래 디스플레이로서 OLED 비전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뢰베, 뱅앤올룹슨, 필립스 등 유럽 주요 OLED TV 제조사와 EISA, GfK, 레드닷 등 업계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OLED 비전을 지지하고 유럽 프리미엄 시장에서 OLED TV 확대를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