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응용기기 전문회사인 엘티에스(대표 박홍진)는 중국의 티안마(Tianma)와 총 96만달러 규모의 유기EL(OLED) 장비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유기EL 장비의 판매 계약 체결은 중국시장에 본격적인 진출과 함께 유기EL 장비의 제품 인지도 또한 상승하게 돼 타 지역의 마케팅 활동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엘티에스는 지난 8일 일본 교세라와 32억원 규모의 솔라셀 장비 2대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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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영 기자 yenny@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