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사이버샷 신제품 `DSC-TX100V와 `DSC-TX1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이버샷 `DSC-TX100V, `DSC-TX10 제품은 모두 1620만 화소 CMOS 센서에 강력한 풀HD 영상 촬영 기능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언제 어떤 환경에서라도 DSLR급의 사진과 풀HD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신제품은 기능과 디자인, 휴대성의 삼박자를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
강승태 기자 kangs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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