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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기 연속 점유율 40%↑"…삼성D, 스마트폰용 OLED `절대강자`
관리자 2019.10.07 17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차별화 기능과 디자인을 앞세워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다. 

3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글로벌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규모는 78억6500만 달러(약 9조5000억원)로, 이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가 31억5100만 달러(약 3조8000억원)를 기록해 40.1%의 점유율로 1위를 이어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패널 시장에서 지난 2017년 2분기 40.7%를 기록해 40%의 벽을 넘었다. 이후 9분기 연속 40% 이상을 기록해 절대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플래그십 모델을 본격 출시하는 3분기는 52.1%의 점유율을 기록해 10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할 것으로 IHS 마킷은 예상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할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10년 출시한 갤럭시S부터 스마트폰용 OLED 개발과 양산에 박차를 가했기 때문이다. 당시 삼성을 제외한 모든 업체는 LCD(액정표시장치)에 주력하고 있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는 물론, 노트 시리즈에도 지속적으로 OLED를 채택해 왔다. 특히 OLED의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 덕분에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도 앞다투어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OLED를 채택하고 있다.  

실제로 2017년 미국 애플이 아이폰에 OLED를 본격 채택하면서 중국 오포·비보·화웨이 등의 스마트폰 업체들도 OLED 채택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은 자사 스마트폰에 OLED를 채택하며 지난해부터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된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OLED를 대거 채택하는 이유는 LCD와 비교해 OLED가 가진 여러 장점 때문이다. OLED는 액정 구동을 위한 공간과 별도의 광원이 필요한 LCD와 달리 선명한 화질, 빠른 응답속도와 얇은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소재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발광이라 패널 뒤편에 센서를 위치시키기 용이해 풀스크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구부리고 돌돌 말고 접을 수 있는 새로운 폼 팩터(Form Factor) 구현이 가능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최적화 돼있다. 

접을 수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출시한 갤럭시폴드 역시 새로운 폼 팩터 구현으로 시장과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혁신적인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폼 팩터 시장이 더욱 커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또 중국 패널 업체들이 공격적인 투자로 6세대 플렉시블 OLED 생산능력을 확대해 가고 있지만 당분간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을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 3분기 스마트폰용 OLED 시장에서 89.7%의 점유율을 차지, 글로벌 리더십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출처: 디지털타임스>


"9분기 연속 점유율 40%↑"…삼성D, 스마트폰용 OLED `절대강자`
삼성디스플레이 직원이 스마트폰용 플렉시블 OLED 패널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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